은혜소식
부부세미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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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6,867회 | 작성일 07-08-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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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부 세미나를 통해 은혜 받은 참석자의 간증 입니다.
함께 은혜를 나누시고 다음번에 있는 2회 에는 더욱 많은 부부가 참석하셔서 하나님이 우리 부부에게 주신 사명을 확인 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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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세미나 참석자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저희는 그룹1을 섬기는 임용환, 임미경 집사입니다.

저희는 올해 초에 결혼한 신혼이었습니다. 결혼 이전부터 아내는 부부세미나가 이곳 남가주에서 하는 곳이 있다면 함께 참가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박수웅 장로님 웹사이트 등도 알아보았지만, 시간이 쉽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 주보를 통해 부부교실이 개설되어서, 함께 참석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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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환 집사님과 임미경 집사님


결혼교실을 시작하는 때는, 아직 신혼이지만, 결혼을 통해 남자와 여자가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때였습니다. 결혼교실을 통해서,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함께 하신 "결혼의 선배님"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 또한 그분들에게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해드리면서, 촉매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 특별한 문제는 없었지만, 결혼교실을 통해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일 수 있었고, 문제가 발생해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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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목사님의 말씀



특별히 마지막 세미나를 호텔에서 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마치 다시 신혼여행 온 것처럼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한기홍 목사님의 "주례"로 다시 한 결혼식은 처음 결혼식할 때의 그것과는 참으로 달랐습니다. 올해 초의 결혼식은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준비하며, 행사 준비하고, 남들 신경쓰기에 바빴다면, 저희의 두 번째의 결혼식은 오직 우리 둘과, 그리고, 그 둘을 이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을 생각할 수 있는 진정한 결혼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1기로 마쳤지만, 시간이 지나고 해가 갈 수록 우리 은혜교회의 부부교실은 더욱 더 좋아질 것이고, 많은 가정을 구하고 다시 새롭게 하는 데에 크게 쓰임 받을 것을 믿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다음 결혼교실을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한번에 몇 쌍밖에 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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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결혼의 의미를 새기며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저희에게 시간을 허락하시고, 모든 조건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룹1 임용환, 임미경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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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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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세미나의 은혜로운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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