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MISSION NEWS 5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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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NEWS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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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선교소식-박재현, 정은실 선교사
    기쁨과 은혜 가득... 할렐루아! 일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정을 위해 자신을 위해 교회를 위해 그리고 힘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한 해도 기쁨과 은혜 가득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또 새로운 경험~ 올해 저에게도 차가 생기니 새로운 스트레스가 생겼네요. 그래도 행복한 소리죠... 그냥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다닐 때는 경험하지 못한 도로 위의 무질서함... 예)중앙선에서 승하차, 수많은 오토바이, 브레이크 등도 없는 많은 노후 차량들, 경찰은 있으나 단속하지 않는 이곳의 관습 등... 한국에 오셨던 선교사님들도 이런 문화충돌을 충분히 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마음을 쓸어내려봅니다..., 예전 강원도에 사는 지인이 좋은 것은 다 서울에 있다고 했듯이.. 수도 보고타는 싱싱한 해산물이 년중 내내 있는데, 저희도 바닷가이니 가끔 싱싱한 해산물을 먹고 싶어서 식당에 가면 비슷한 더위인데도 년말에는 말린 새우의 세비체를 먹어보는 경험도 하네요... 기도와 말씀으로... 선교사가 열 받은 상태로 일년 내내 살지는 않았겠죠. 저의 육체의 열받음을 은혜의 빛으로 식혀 준 것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는, 백수십년 전 한국을 찾아 왔던 수 많은 백인 선교사들 입니다. 그들은 한국 땅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며 아니 뿌리며 살았을까... 자신들의 아기 자녀와 자신들의 배우자와 스스로의 생명을 잃어가며 말이죠. 둘째는 기도와 말씀입니다. 오늘 주신 QT 에베소서 3장 8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에게 이 은혜를 주셔서,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외국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주님의 열심 이런 반복되는 환경과 언어사역 속에서 ‘나는 이 멀고 가난한 곳에서 설교도 제대로 못하면서 도대체 머하고 있나?’ 싶을 때도 가끔 있었으나... 세달 전부터 강의와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 년을 되돌아보니 놀랍게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쓰임받기에 너무 부족한 사람이지만...  지난 3년을 돌아보니 저는 노력을 했을 뿐 그것을 이룰 능력은 전혀 안되었지만, 주님이 ‘결정적’으로 순간 순간마다 개입하셔서 하신 일들 입니다. 그 모든 사연들을 일일이 말씀 드리기에는 너무나 긴 이야기들 이네요. 집을 렌트하고 땅을 사고 차를 인수받고 건축을 완성할 때까지 다사다난한 일들이 아주 극적이였습니다. 할렐루야!!! 거리의 2천명 아이들 이곳의 아이들에게 ‘오늘 밥 머 먹을거야?’ 라고 물으면 멍한 표정입니다. 항상 유카(싼 감자 종류)니까요. ‘점심 먹을 거지?’ 라고 그냥 물었는데 천진하게 웃으며 ‘몰라요’ 대답합니다. 얼마나 미안하든지... 당황해서 ‘저녁은 머 먹어?’ ‘몰라요’ 역시 해맑은 미소로 대답합니다. 건축한 선교센터 ‘꿈들의 집’ 인근에 최소 1,000 세대의 빈민들이 섞여 사는데, 그 중 2천명의 최저빈곤 어린이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그들도 부모들처럼 그렇게 집 앞에 앉아 멍하니 밖을 바라보든지, 소매치기하며 살아가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  두 개의 교실을 지은 이곳에서, 짐작대로 광고를 안했고 사탕 단 두 개만 주는데도 입소문으로 주 2회 모임에 합 130명 아이들이 찾아옵니다. 교실이 부족해 통제가 안 되어 더 많은 아이들을 초청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란 하나라도 주게 되면 좋겠는데... C 교육선교단체와 연결되면 기본적인 교육 시스템과 재정 후원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식당과 교실이 하나 더 건축되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지만 유료 성경공부반. 그런데, 눈물 날 뻔 했습니다. 걱정스러웠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성경공부반은 유료’라고 설명했습니다. 100% 돈을 내었습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약 세달 전 1기 실험적인 일대일을 하던 중 그들 가족이 관리집사로 헌신하고서, 새로운 2개의 교회 지도자반이 그들의 요청으로 개설되었습니다. 상징적인 돈이라도 받는 것이 그들에게 필요하다고 여겨 잠깐의 고민 끝에 조금 형편이 나은 곳은 2달러, 난민촌에서는 1달러를 받았는데도 각각 10명씩이나 등록했고 지금까지 잘들 출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난민촌 사람들이 6주 동안 올 때마다 계속 찔끔찔끔 돈을 조금씩 주고는 하는 겁니다. 어떤 이들은 ‘미안한데 다음 주에 내겠어요’라고... 그래서, ‘다들 1달러 내지 않았나요?’ 물었더니 ‘매주 돈 내는거 아닌가요?’라는 겁니다.  하마터면 눈물 날 뻔 했습니다. 잠깐 멍하니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끼니도 제대로 못 챙기는 이들이 그동안 매주 돈을 내려도 못 내어서 미안해하며 공부했다는 말인가...’ 충격에 멍한 중에 자기들끼리 무슨 말을 나누는 것을 미처 못 들었는데, 곧이어 ‘이미 낸 돈은 아이들을 위한 간식에 헌금할께요...’라고 말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머리가 복잡해서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네요. 이번 주에 가면 감사를 꼭 나눌 겁니다. 사는 것은 참 힘든 곳인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올해의 송구영신은 행복함으로 보냅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 듯 이 도시에 온 지 만 2년의 시간이 지나 복음이 나누어지고 사랑이 나누어지고 있네요. 여전히 오늘도 새 집인데도... 수도꼭지의 물은 새고 전등이 잘 안 켜지는 사소한 부속품의 문제라는... 한국과 미국에서는 전혀 경험 할 수 없는 사건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만... 기도하며 생각하면 이들에게 저는 필요한 사람이 되어가고 제게도 이들 중에 귀한 보석들이 발견되는 기쁨이 있습니다. 1기 제자반 수료자며 센터 관리집사로 사는 브리스의 둘째딸이 전교 1등을 했습니다. 눈빛이 벌써 남다른 총명한 아이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가난의 세습을 끊고 주님의 나라와 이 사회 속에 잘 세워지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저와 이 사역을 위해 헌금하며 기도하는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 여러분들은 이 상급을 언젠가 주님 앞에서 비교할 수 없는 큰 것으로 풍성히 받을 것입니다. 지난 일년 동안의 사랑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헌금해 주신 교회와 단체와 성도 분들, 기도해 주신 분들, 온갖 필요한 프로그램 지도로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보다 주님이 더 많이 기뻐하셔서 넉넉히 채워주시고 나쁜 것들은 막아주시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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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국 선교소식- 김OO, 김OO 선교사
    ** M&G 선교소식: M&G의 의미는 MARANATHA와 GUIDANCE로 주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차세대 교육을 통해 가정과 미전도 마을의 복음화를 목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독서코칭 도서관 그동안 진행한 비전강의와 연계하여 청소년과 대학 청년들을 위해 교육센터 2층에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위한 독서 코칭 도서관’을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주입식 교육방법으로 익숙한 청년들에게 독서 코칭을 통해 좋은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해 보고 그룹별 사례 발표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격려하며 청년의 때를 기독교 가치관으로 삶의 방향을 정립해 나가는 복음의 접촉점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동안 진행한 비전강의와 연계하여 청소년과 대학 청년들을 위해 교육센터 2층에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위한 독서 코칭 도서관’을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주입식 교육방법으로 익숙한 청년들에게 독서 코칭을 통해 좋은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해 보고 그룹별 사례 발표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격려하며 청년의 때를 기독교 가치관으로 삶의 방향을 정립해 나가는 복음의 접촉점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성전 건축 및 차세대 교육 현장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학 2:9, 개정) 함께 기도해주셔서 지하공간 및 물탱크, 운동장과 연결되는 계단과 스탠드 공사를 마치고 계속해서 1층 슬랍공사를 위한 철근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성탄절에는 수고하시는 현장 근로자님들께 선물을 준비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연말 성탄선물에 즐거워하고 머쓱하게 웃음을 짓는 근로자님들과 성탄과 새해인사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차세대 교육 건축이 진행될수록 도면과 비교해가며 점검을 하고 세밀하게 안전을 살펴할 부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상이 만연한 이곳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기에 사탄의 공격을 대비해 영적으로 긴장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하나님 평안이 이곳에 충만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집 고아원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성경영화를 통해 하나님 사랑을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늘 가슴에 새기며 하나님의 비전을 품어 가고 예배의 안전을 지켜 주시며 사랑 안에서 연합하는 예배 공동체가 되도록 그리고 올 한해도 예배 후 150명의 아이들과 점심을 풍성히 나눌 수 있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따웅지 M&G 교육센터 차세대 교육 사역으로 ’Computational Thinking’ 코딩교육프로그램과 ‘Brain Work’ 섬머스쿨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사역 프로그램으로 생각의 방향과 힘을 키우며 가치관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작년에도 부모님들과 소통의 통로가 되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은혜로 인도해 주셨는데 올해도 소통의 통로가 되며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청소년과 대학 청년들을 위한 독서 코칭 도서관을 통해 복음의 접촉점과 기독교 가치관으로 삶의 방향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함께 마음을 모아 교육사역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에게 지혜와 강건함이 더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청년들이 기독교 가치관으로 삶의 방향을 정립해 사회생활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 이루어가는 기반이 확립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20.02.04
  • 488
    Y국 선교소식-곽 00, 엄 00 선교사
    크리스챤이 전혀없는 개척 사역지에서 크리스챤 스텝 2명과 3마을을 향한 복음의 선교 씨앗 심기 개척사역을 진행 중입니다. 2020년을 시작하며 마음 문 열기 친밀한 관계구축을 위한 크리스챤 문화 익히기와 더불어 체육 대회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젠 마을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아서 여러 마을 행사를 주도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성경스토리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이 처음 복음을 접하는 마을 어린이들에게 청년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크리스챤이 전혀 없는 지역에서 한 발 한 발 선교의 개척자의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농촌마을과 수상마을에 교회가 세워지는 그날까지 한 영혼 한 영혼 품으며 나아갑니다
    2020.02.04
  • 487
    러시아 소식-서금순 선교사
    한기홍목사님과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사역자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글을 드립니다. 선교지에 온 지 26년에 제 나이 70이 되었는데 본 교회로 부터 파송받아 그 수년동안 기도와 물질과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으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어 하나님께 두 손 높이 들어 찬양드리며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을 며칠 남겨두고 한 해를 생각하니 하나부터 열까지 감사한 것 뿐입니다. 내년 1월 5일부로 현지인 사역자 한 가정을 교회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루크츠크의 현지인 목사님 교회에서 전도사님으로 섬기던 사람입니다. 모스크바 신학교를 졸업하고 자기 사업을 하면서 사역을 돕던 분인데 우리 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함께 사역하던 올가 목사가 개인 사정으로 사역을 접고 다른 곳으로 이사간지 거의 2년동안 저 혼자서 애타게 사역자 문제를 놓고 기도하며 기다렸으나 우리 힘으로 모실 수 없는 재정 여건 때문에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너무 감사하게도 한국의 어느 장로님 가정에서 어느 정도의 후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찾게 되었고 이런 결과를 얻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개입하셔서 보내주신 새 사역자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새 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일군이 되어 충성을 다하는 종이 되도록 저와 콘스탄틴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도사님 가족이 물질의 어려움울 겪지 않도록, 필요한 재정이 계속해서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 블라디보스톡 교회와 저를 위해서 기도와 사랑, 물질로 함께 해 주신 9그룹과 전향섭 권사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잘 전해 주시고 기도 부탁도 함께 해주세요.. 교회와 모든 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2020.01.31
  • 486
    필리핀 선교소식-김인수, 황소정 선교사
    안녕하세요 필리핀 김인수 선교사입니다. 이 곳은 최대 명절인 성탄과 새해로 연중 소비가 가장 많고 그에 따른 범죄도 증가하는 시점이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필리피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고 믿는다고 하지만 참된 믿음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성령 충만이 해답이라 생각하며 주여 삼창 통성기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크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올바른 방향으로 잘 성장해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연말 연시에는 가족 전체가 도시로 구걸하러 나가는 아이따족이 많은 관계로 몇 주간은 적은 인원이 예배드리기도 하였습니다. 길거리에서 먹고 자면서 몇 주간만 버티면 제법 큰돈이 생기기에 부끄러운줄 알면서도 구걸을 반복하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난 12월에는 2년간 기도하던 교회와 센터를 건립 할 제법 큰 땅을 계약하였습니다. 또한 단독 종교법인을 신청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필리핀으로 파송 받은지가 2년이 되었습니다. 뒤 돌아보면 은혜의 연속이었는데 저희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많은 기도의 손길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 어려움없이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도 교만하지 않고 최선의 경주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1.31
  • 485
    인도네시아 선교소식-김태환,주애니 선교사
    Selamat Tahun Baru 2020!! ( Happy New Year!!) 2019년 사랑의 공동체가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섬기며 걸어가는 길에 가족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동행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그 무엇으로도 보답할 수 없지만, 그분의 사랑을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고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가족들과, 이웃들과 소외된 자들에게 찾아가서 친구가 되고 그분의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연말과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도하며, 사랑의 공동체 소식과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사랑의 공동체 장학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 때문에 한 가족이 될 수 있는 것은 생각할수록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2019 년 7월에 칼리만탄 내륙에서 보내주신 7명의 학생들과 함께 풍성하고 은혜로운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학생들 모두 배경은 다르지만 주님 안에서 사랑의 공동체 장학관에서 생활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공동체 장학관에 보내주신 영적인 자녀들 (렐루-7살, 기나, 라우라, 리브가, 벨라, 뿌뜨리, 살디나-고2)을 사랑으로 품고, 말씀으로 양육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의 공동체 칼리만탄 내륙 복음화 사역> 보르네오(칼리만탄)섬은 면적이 74만㎢로 그린란드와 뉴기니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섬이자 남한 면적의 7.4배로 아마존, 콩고와 더불어 세계 3대 열대 우림 지역입니다. 2019년 9월 22일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동부 칼리만 탄에 새 수도(행정)를 건설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저희는 남부 칼리만탄지역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지만, 행정수도 건설과 동시에 칼리만탄 전역에 복음화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사랑의 불꽃 (IKGL)”과 “창조에서 그리스도까지의 이야기_C2C”, “Any 3 전도”를 통해 매월 30명의 전도 명단을 작성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고, 사랑의 불꽃을 체험한 Pescador들의 가정과 지역에 찾아가 함께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현지 사역자와 함께 가정방문 전도 무슬림(이슬람)가정과 복음이야기 < 사랑의 공동체 장학사업 > 어려운 환경, 이슬람, 토착종교인 가정 환경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10명의 신학생들에게, 15명의 고등학생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전달하며 신앙훈련과 성경통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학사업을 통해서 현지 목회자를 양성하고 귀한 동역자 관계를 형성하여 장학생 가정 및 마을 전도에 복음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2020.01.25
  • 484
    버플러이 교회 소식-박경덕, 신미선 선교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한기홍 목사님과 미국은혜한인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문안드립니다. 미국은 이제 겨울이겠군요. 늘 더운 날씨인 이곳에서는 겨울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12월이 되면 언제나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더욱 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삶이기 원합니다. 1. 버플러이 교회 소식 하나님의 은혜로 버플러이 교회는 올 한해 많이 성장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된 세 분의 성도를 사역자로 키우기 위한 신학공부가 매달 진행되면서 세 사람의 믿음의 뿌리가 든든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함께 배운 전도 방법으로 전도도 하고 성도들의 가정에 심방도 하면서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것을 봅니다. * 11월 12-14일 2박 3일간 Encounter가 방콕에서 있었습니다. 미국은혜한인교회 주관으로 태국 선교사님들과 나콘파놈에서 태국 목사님들이 오셔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캔디들은 선교사님들 교회 성도들 위주로 해서 39명이 참석했습니다.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저희 교회 성도들 모두 은혜 받고 열심히 신앙생활 합니다. * 11월 24일에는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2017년부터 일년에 한번 세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교사에게 있어서 가장 큰 기쁨 중의 하나가 세례를 주는 일입니다.  올해는 여섯명의 성도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연세 많으신 분부터 청년,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성도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저희 교회 온지 삼년이 되었고 석달 동안 주일에 세례 공부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세례식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성탄절 행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들과 학생들 중심으로 핸드벨 찬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저희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선교사님 부부(부산 수영로교회 파송)가 지도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이때까지 태국학교에서 음악교사로 섬겼는데, 이제는 교회개척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교회에서 몇 달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주일에 예배 키보드 반주로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공부중인 임진섭선교사님 부부(GMI 10기)도 성탄주일에 와서 인형극을 하기로 했습니다. 예년과는 달리 풍성한 성탄주일이 될 것 같습니다. 2. 가족들 소식 첫째 딸은 부산외국어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숙사에 있었는데, 내년에는 학사관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합당한 교회 학사관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둘째, 셋째 아들은 홈스쿨링을 일년 반하고 도저히 못하겠다고 해서 멀리 떨어진 조그마한 학교에 갔습니다. 전교생이 열다섯명 정도 되는 학교입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네 학급이 있습니다. 행정선생님 집에서 숙식을 하는데, 주위가 무슬림 마을입니다. 막내가 자주 같은 꿈을 꾸고 새벽에 눈이 떠지는데, 느낌이 안좋다고 합니다. 집이 외곽에 있어 주일에 교회 가기가 많이 힘듭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집과 학교만 오고가는 생활이 많이 힘든지 막내는 하루하루가 지옥같다고 표현합니다. 자녀들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미국 은혜한인교회의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의 삶에 더욱 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2020.01.21
  • 483
    탄자니아 소식-여이주, 최희정 선교사
    안녕하신지요? 저희는 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여이주, 최희정(운, 유, 원)선교사 가정입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사는 이유가 교회의 사랑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5월부터 유치원과 방과 후 교실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공짜라는 심리 때문에 아이들의 출석이 자유로울 것 같아 각각 정원을 30명(유치원 2개 반, 방과 후 교실 3개)으로 정해놓고, 만일 아이들이 중간에 그만 두더라도 이번 학기는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하고 운영을 하는데, 현재 유치원 28명(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2명이 그만 둠), 방과 후 교실 30명의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저희 유치원과 방과 후 교실은 100% 선교헌금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복음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한 주간 시 작을 주일 예배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든 출석의 기준은 주일 예배입니다. 만약 주일 예배에 분기에 3회 이상 결석하면 저희 유치원과 방과후 교실에 다닐 수 없도록 입학 원서에 부모님들의 동의서에 사인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첫 수업을 채플로 드리고 있습니다. 주일에 어쩔 수 없이 참석한다지만,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매일 드려지는 채플 때문에 몇 명의 친구들은 채플시간이 끝날 무렵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 주일예배에는 기존의 아이들과 함께 100여명의 아이들이 어린이 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육> 저희가 이곳 탄자니아에서 어린이 교육이란 것을 하면서 새롭게 배우는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이곳 학교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개인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책이 없어서 선생님이 교과서를 읽으면 그것을 그냥 복사하듯이 노트에 필기를 해서 공부를 합니다. 왜냐하면, 국립학교는 보통 3~4명이 학교에서 지급하는 책을 같고 공부를 합니다. 물론 수업이 끝나면 책은 학교에서 보관합니다. 사립학교 역시 대부분이 자신의 교과서를 가지지 못합니다. 이 나라의 인식이 굳이 교과까지 개인이 구매해 사용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과서를 구입하고 싶어도 서점 역시 모든 책을 구비해 놓지 않기 때문에 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구입 해야만 전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부터는 서점에서 언제든지 교과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 아이들을 보면 교과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한 명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처음 하는 색칠공부에 크레파스로 어떻게 색칠을 해야 하는가를 몰라 어리둥절하며 가만히앉아만 있는 아이들. 탄자니아 크레파스가 좋지 않아서 여기저기서 크레파스가 부러져 울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속상한 마음이지만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얼굴은 굳어 있는 저의 모습에 무서워 더 울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라고 사준 컬러풀한 어린이 이야기 성경, 선생이 오히려 푹빠져 퇴근도 안하고 읽는 모습에 집에 가지고 가서 읽으라고 했더니,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 어린이 집에 오면서 우는 아이들이 혹 집으로 다시 돌아올까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언니나 형을 같이 보내, 어린이집이 끝날 때까지 지켜서서 기다리는 언니와 형들(학교에 다니지않음)도 간식이 먹고 싶어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 저희 아이들의 장난감을 어린이집에 갖다 놓았더니, 신기해서 수시로 교실을 탈출하여 장난감을 한 번 씩 만져 보는 아이들. 필기도구가 없어서 옆 친구에게 연필을 빌려서 사용하고, 연필심이 달거나 끊어지면 손톱이나 이로 연필을 깎아서 쓰는 아이들. 시작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망가진 놀이 기구 앞에서 “언제 고쳐 줄래”라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 학교에 입학한 후로 처음 가져보는 교과서가 좋아서 끌어안고 있는 아이들. 이 아이들을 위해서 양질의 교육을 그리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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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온 소식-김광석, 이영미 선교사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할렐루야! 2019년 한해도 주를 사랑하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감으로, 한량없는 주의 은혜와 사랑을 받으며 주의 뜻을 헤아려 한마음으로 일하였던 동역자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그 동안 새롭게 임대하여 들어간 건물에서 예배 드리며 성경공부하고 성탄을 맞아 25일 성탄예배로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지난 편지에 말씀 드렸었던 것처럼 성경공부 후에 떨어져 나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입으로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마음으로 진정 주님을 주인으로 삼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에도 세 그룹 중에 한 그룹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말씀이 요구하는 바가 아닌 자신들이 요구하는 바가 관철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데서 오는 부딪침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는 발을 털어야 되는 건지 더 붙잡고 기도해야 되는 건지, 그런데 성탄절이 가까이 오면서 그 중 한 명이 다수의 말을 따르지 않고 교회에 나온 겁니다. 덕분에 나머지 아이들도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불안한 심령들입니다.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알곡이 다치지 않고 때가 되면 더 많은 알곡으로 주께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곳 캄보디아는 25일이 휴일이 아닙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성탄예배고 휴일이 아니라 그런지 아이들은 성탄일이 언제인지 매번 잊어버리고 물어봅니다. 올해도 시간을 맞추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이곳은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점심땐 집에 가서 밥을 얼른 먹고 또 학교 갈 준비를 합니다. 올해도 낮12시에 예배를 드리고 40분만에 예배를 마쳤습니다. 1시에 수업이 있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 사정이 변변치 않아 많은 것을 준비하진 못했지만 일인당 2불정도로 먹거리 6가지와 학용품 2가지를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아니다 할지라도 모두 만족하는 눈치였습니다. 2019년도에도 주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이끄셨습니다. 여전히 갈 곳 없어 방황하는 때에도, 어머니의 병환으로 마음 아파 울 때에도, 교회의 한 영혼 한 영혼 이름 불러가며 눈물의 기도를 올려 드릴 때에도, 자식들의 여러 문제들을 놓고 기도할 때에도,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 답답함의 눈물을 흘릴 때에도 주님은 위로와 함께 끝까지 기도할 것을 종용하셨습니다. 나를 산 제사로 드리고 밀알이 되게 하기 위해… 그것은 축복을 주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020년도에도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며, 주님을 위해 살아가며, 주님으로 인해 열매를 맺는한 해 되길 소원합니다. 새해에도 주안에서 강건하시고 말씀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다 지켜 행함으로 평탄과 형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로 인해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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