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선교관 기공예배 > 은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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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5,210회 | 작성일 17-09-17 11:11

은퇴선교관 건축을 위한 기공예배가 9월 14일 오전 11시에 있었습니다. 이날 기공예배에는 많은 성도들 뿐만 아니라 Fullerton 시장과 여러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되었습니다.

이한기홍 목사님은 환영사와 더블어 현재 은혜한인교회에는 지난 30년간 세계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59개국에 308명의 선교사가 세계 각지역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동안 은퇴하는 선교사님을 위한 거처를 위해 기도와 고민끝에 은퇴 선교관을 건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기공예배 말씀을 전하신 김광신 목사님은 선교의 첫단계는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며 두번째 단계는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잘 정착하고 선교하는 것, 또 세번째 단계는 선교지에 현지 주의 종을 양육하기 위해 신학교를 세우는 것이며

현재까지 우리 교회는 쿠바를 시작으로 여러지역에 17개의 신학교를 세우고 주의 종을 양육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교의 마지막 단계는 선교관을 짓는 것이지만 물론 선교관을 짓는 것이 선교의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앞으로 우리는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선교에 힘써야 할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은퇴 선교관은 2층 아파트 형식 건물로 다양한 시설과 함께 건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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