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2016년 신년축복성회 토요일 새벽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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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5,759회 | 작성일 16-01-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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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축복성회 셋째날 새벽과 저녁집회에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쳤으며 다시 믿음에 도전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벽 집회에서는 열왕기상 18:22절의 말씀을 통하여 "기도자는 십자가를 피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기도자는 십자가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며 기도하고 십자가 위에서 주님께서 주님을 향해 조롱하고 욕하던 자들을 향해서 저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던 것처럼 기도자는 십자가 위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자라는 것이다.

저녁집회에서는 열왕기상 18:33절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자는 자신을 제단 위에 올려 놓는다"는 제목으로 말씀증거해주셨습니다.

*기도의 제물을 드려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자신을 위해 먼저 기도하지 말고 나라와 세계선교를 위해 먼저 기도하라.
엘리야의 기도와 나의 기도가 다른 것은 제물이 다르다.
*믿음의 제물
아직 응답받지 않았지만 받은줄 믿고 감사. 불이 임할줄 믿고 먼저 물을 부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아벨은 믿음으로 예물을 드렸다. 기도에 믿음을 가져라.
*고난의 제물
장기간의 고난이 있었다. 3년 6개월만에 비가 왔다. 그동안 고난을 받은 것이다
열매가 많지 않다고 실망하지 말라. 그 장기간의 고난의 눈물 기도 자체를 하나님이 받으셨다.
고난 때문에 말씀을 변형시키지 말고 고난이 더 길어질지라도 중심에 십자가를 옮기지 마라.
엘리야의 목숨이 제물이 되었다. 목숨을 걸고 갈멜산에서 기도했던 것이다. 젠가 나의 생명을 아버지 앞에 deal 해야 할 때가 온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기도의 제물
제물기도는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기도의 마지막 단계이다. 자신을 제단 위에 놓고 응답 받을 때까지 죽은 모습으로 있는 것이다.
제물 위에 하나님의 불이 임하는 것이다. 제단에 제물이 있어야 불이 임한다. 제단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제물을 태우는 것이다. 포기할 때 하나님은 나타나신다.
나를 제물로 받칠 때 교회가 산다.
제물 기도자 위에 제일 먼저 불이 임한다. 레 9:24 - 제단 위에 번제물을 태우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 각각의 머리 위에 불이 임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개인적이다. 초대교회는 기도하는 사람들로 시작되었다.
진짜는 불이 임한다. 850명은 가짜였다. 숫자에 속지 마라. 왕? 권력? 거기에 속지 마라. 기도자에게 불이 임한다.
왜 불로 임하는가? 죄를 태우는 것. 그릇, 금, 은. 지성적 상아탑을 태우는 것이다. 예수만 남을 때까지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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