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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선교사 훤련원생 미주 훈련 개강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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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6,222회 | 작성일 15-07-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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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선교사 훈련원생들이 한국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미주 훈련을 위해서 어제(7월 7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이곳에서의 모든 훈련을 위해 하나님께 먼저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광신 목사님께서는 꿈을 꾸며 그 꿈을 위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고 하나님의 귀한 사람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며 나아갈 것을 전해주셨습니다.
미주에서의 3개월 훈련을 잘 마치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복음의 증인들로서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2015년7월7일 (화) 오전에 한국 GMI 선교사 훈련원 7기생 14명이 LA 공항에 도착하였다. 김광신 원로 목사님을 모시고, 선교사 후보생 14명과 아기 2명 (예나, 하언)과 정홍재 실장 (전도사)을 강영철 원장 목사님과 함께 환영을 함으로, 미국에서의 약 3개월간의 훈련 일정이 시작되게 되었다. 간략하게 GMI 선교사 훈련원에 관하여 다시 한 번 소개를 하면 다음과 같다.
2004년 9월에 미국 은혜한인교회를 은퇴하신 김광신 원로 목사님은 남은 삶의 사역을 한국의 세계 선교와 북한 선교에 이바지하길 원하심으로, 한국에 서울 은혜교회를 설립하신 후, 2007년부터 초교파 선교사 훈련원 (한국선교와 북한선교를 돕기 위하여)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어서, 지난 2010년 10월에 완성된 건물 (대지 2,200 평; 4층 건물, 3층 건물, 주차장 등)에서 계속적으로 초교파 선교사 훈련원 사역을 강영철 (희영) 목사님 부부가 선교사 훈련원 초대원장으로서 8년째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한국의 선교사 훈련원은 2007년 4월 2일부터 태릉의 천보산 기도원에서 제1기생 51명, 1년 과정으로 시작되었으며, 6기생까지 151명이 입학하여, 118명이 졸업하였으며, 그 중 103명이 GMI 선교사로 27개국에 파송되어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기존 57개국 선교지 대부분에 위치함). 올 해 3월에 입학한 제7기생들은 9월 말에 7개월간의 모든 훈련을 마치고, 대부분이 GMI 선교사로서 사역을 감당할 예정이다. 미국 훈련과 앞으로의 사역을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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