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훈련원 제6기 입학식 소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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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6,083회 | 작성일 14-03-08 12:03본문
선교사 훈련원 제6기 입학식을 마치고 강영철 원장님으로 부터 소식이 왔습니다. 사진이 첨부가 됐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일단 사진은 자료사진이고 상세한 입학식 소식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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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선교사훈련원 6기 후보생입학을 축하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3월이면 시작되는 선교사훈련원의 입학식은 각기수마다 그 의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이른 봄 씨를 뿌리고 가을에 열매를 거두는 심정으로 올 봄에도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주님께서는 보석같이 귀한 14명의 후보생들을 보내주셨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민족 통일 대박의 시대를 열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이번 기수는 북한에 대해 열정을 품은 분들을 많이 보내 주신 것을 보면 때가 멀지않은 듯합니다.
20년 전 부터 중국에서 북한 땅을 오가면서 복음을 전해오다가 최근에는 한국에 보내주셔서 한국거주 중국조선족 목회를 하면서 북한을 자주 다녀오는 분, 10여년 전에 이태리에 유학갔다가 유럽 티디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한 후 유학생들을 섬겨오다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며 살기원해 오신부부, 중국에서 10년 선교하면서 소수민족 자녀를 5명이나 입양하여 키우다가 4년 전부터 하나님이 인도로 보내셔서 그곳에서 사역하는 분, 남미 파라과이에 25년 전에 이민가서 살다가 은혜 받고 평신도로써 오랜 세월 인디오족을 섬겨 오다가 신학을 하고 보다 적극적인 선교를 하기위해 오신분, 10여년 동안 교도소 상담사역과 노숙자사역을 한분 등 현지에서 귀하게 쓰임받던 분들로 6기생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부모님이 유럽선교사로 사역중인데 미국에서 태어나서 부모를 따라 독일 선교지에서 신학을 한 후 침체된 유럽을 깨우겠다는 각오로 선교사자녀 한분이 훈련원에 입학했습니다. GMI의 선교역사가30년이 넘다보니 이제 선교사 자녀가 선교사훈련을 받기위해 들어온 경우는 처음인 것입니다.
또 연령층도 25-63세까지인데 어떻게 보면 아버지와 자식같은 연령 차이가 있어서
존경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훈련을 이곳에서 하게 될줄 믿습니다.
훈련원에서 미국, 이태리, 독일, 중국, 인도, 남미등 타문화권에 살던 분들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배우는 유익함이 있게 될것입니다.
90년대 김광신 목사님의 “가라꼬” 명령에 순종 하여 자녀들 두고 선교지에 나갔던
시대가 있었는데 이번 6기 후보생 중에는 김목사님의 “오라꼬”명령에 순종하고 들어온
몇 분이 있어서 우리 훈련원을 통해 전 세계를 향한 일꾼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6기가 시작되기까지 많은 성도님 들의 기도에 감사드리오며
국제총회와 청지기 회원들의 물질후원이 있었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6기생들이 훈련을 잘 받아 열매 맺는 선교사가 될수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면서
가정과 사역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GMI훈련원
강영철/희영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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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선교사훈련원 6기 후보생입학을 축하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3월이면 시작되는 선교사훈련원의 입학식은 각기수마다 그 의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이른 봄 씨를 뿌리고 가을에 열매를 거두는 심정으로 올 봄에도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주님께서는 보석같이 귀한 14명의 후보생들을 보내주셨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민족 통일 대박의 시대를 열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이번 기수는 북한에 대해 열정을 품은 분들을 많이 보내 주신 것을 보면 때가 멀지않은 듯합니다.
20년 전 부터 중국에서 북한 땅을 오가면서 복음을 전해오다가 최근에는 한국에 보내주셔서 한국거주 중국조선족 목회를 하면서 북한을 자주 다녀오는 분, 10여년 전에 이태리에 유학갔다가 유럽 티디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한 후 유학생들을 섬겨오다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며 살기원해 오신부부, 중국에서 10년 선교하면서 소수민족 자녀를 5명이나 입양하여 키우다가 4년 전부터 하나님이 인도로 보내셔서 그곳에서 사역하는 분, 남미 파라과이에 25년 전에 이민가서 살다가 은혜 받고 평신도로써 오랜 세월 인디오족을 섬겨 오다가 신학을 하고 보다 적극적인 선교를 하기위해 오신분, 10여년 동안 교도소 상담사역과 노숙자사역을 한분 등 현지에서 귀하게 쓰임받던 분들로 6기생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부모님이 유럽선교사로 사역중인데 미국에서 태어나서 부모를 따라 독일 선교지에서 신학을 한 후 침체된 유럽을 깨우겠다는 각오로 선교사자녀 한분이 훈련원에 입학했습니다. GMI의 선교역사가30년이 넘다보니 이제 선교사 자녀가 선교사훈련을 받기위해 들어온 경우는 처음인 것입니다.
또 연령층도 25-63세까지인데 어떻게 보면 아버지와 자식같은 연령 차이가 있어서
존경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훈련을 이곳에서 하게 될줄 믿습니다.
훈련원에서 미국, 이태리, 독일, 중국, 인도, 남미등 타문화권에 살던 분들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배우는 유익함이 있게 될것입니다.
90년대 김광신 목사님의 “가라꼬” 명령에 순종 하여 자녀들 두고 선교지에 나갔던
시대가 있었는데 이번 6기 후보생 중에는 김목사님의 “오라꼬”명령에 순종하고 들어온
몇 분이 있어서 우리 훈련원을 통해 전 세계를 향한 일꾼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6기가 시작되기까지 많은 성도님 들의 기도에 감사드리오며
국제총회와 청지기 회원들의 물질후원이 있었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6기생들이 훈련을 잘 받아 열매 맺는 선교사가 될수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면서
가정과 사역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GMI훈련원
강영철/희영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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