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수련회 인도하시는 한기홍 목사님

2008년도 목자 수련회가 센디에고 쉐라톤 호텔에서 열리게 되었다.
3년 연속으로 열린 목자 수련회는 매년 목자의 수가 늘어 올해에는 1,000명을 훨씬 더 수용할 수 있는 돔모양의 하얀 천막에서 목자 수련회를 갖게 되었는데 어른 860명 자녀들 250명 가량으로 그들을 담당한 선생님과 T,A까지 합하여 천명이 넘는 은혜교회 목자들의 대 이동이었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온 목자들이 속속 호텔로 들어오고 온 은혜가족들을 저녁을 대접하는 갈보리 교회 성도들의 손길은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서 더욱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주일 저녁 강의로는 "열매 맺는 목자 사람을 얻는 목자가 되자" 라는 제목으로 영적인 리더십은 섬기는 것으로 설득력과 감동, 자발적으로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저녁 집회 후에 각 그룹의 토의와 엑티비티를 통해 목자들이 화합을 다지고 또 지쳐 있는 목자들은 새 힘과 위로를 얻는 좋은 기회였다.
월요일 아침에는 "babe"영화를 보았는데 그 영화에서 나타난 리더십과 팀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우리의 사역의 최종 목적은 영혼 구원이고 세계 선교를 마무리 짓는 교회로 팀사역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아침 집회 후에 각기 그룹의 활동으로 성도 간에 연합을 다지는 기회를 갖는 귀한 시간들이었다.

찬양팀 찬양

목자수련회 시작전에

한목사님의 강의

그룹토의(무엇이 이렇게 즐거울까?)

그룹토의 모습

목자수련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