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마감하며 본교회 2007년 결산을 보고하고 2008년 새예산을 발표하는 공동의회를 가졌습니다.
1시간여의 공동의회를 맞치고 본교회 부서 조직 구성원(국장, 차장, 교직원)들이 모여서 한기홍 목사님의 인도로 부서사역 세미나를 진행 하였습니다.

공동 의회를 마친 후 Gym에서 부서 사역자 세미나가 있었다.
특히 올해는 비전 센터 입당을 앞두고 모든 부서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위해 앞으로 비전 센타에 들어가서의 비전 까지 나누게 되는 부서 세미나였다.
한 기홍 목사님께서는 에베소서 4장 11-12절의 말씀을 가지고 은사는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다. 사역을 맡은 사람이 받은 은사와 마음을 정하여 성실히 사역함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지도자는 자기의 가진 은사 뿐 아니라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일찌라도 그 방면에 은사를 가진 사람을 발굴하여 그 분 들을 세우는 것이 Leadership이라고 말씀 하셨다.
그러므로 부서 국장은 은사가 있어야 이끌어 가는 것이고, 그런 은사가 없더라도 그런 은사를 가진 사람을 발견하여 세우는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직분을 주시고 은사를 주시는 것은 첫째 성도를 온전케 하며, 둘째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셋째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위한 것이고, 각 성도가 봉사 할 때 교회에 대한 Ownership이 생긴다.
부서가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국장과 부서장들이 기도해야 한다, 또한 2008년 Vision Center에서 이루어 질 일을 위하여 준비해야 한다면서 성공적인 부서사역이 되려면 첫째 부서 사역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하고, 그 사역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 각 부서 마다 한 달 간 전략을 세워 제출 할 것을 권유 하셨다).

또한 자기 부서의 일 뿐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성공을 시켜야 한다, 우리부서로 활동으로 인해 다른 부서가 잘 되어져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셨다.
말씀 후에 각 Table마다 의논할 시간을 주시고 진지한 의논들이 오가고 또 더 시간을 요하는 Table은 더 시간을 갖고 상의하기를 권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