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호 인디안 선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6,526회 | 작성일 06-09-02 05:36본문
은혜 한인 교회 단기 선교팀은 지난 8월 25 일부터 28일까지 3 박 4 일간GMI 본부의 백원일 선교사가 사역하는 유타와 아리조나 경계 지역인 인디언 보호 구역안의 모뉴멘트 밸리로 선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이번 선교 여행에는 청소년 태권도 시범팀 20여명과 은혜 교회 선교팀 15명이 동참했습니다.
1년전부터 이곳 나바호 인디언을 위해 사역한 백원일 선교사는 이곳 청소년들에게는 태권도로, 장년층들에게는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도착 첫날 오후에는 이곳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나바호 청소년들의 태권도 승단 시험이 있었고 이어 충효 태권도 시범팀의 힘찬 시범후 준비해 간 갈비로 나바호 인디언들과 같이 식사를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권도 승단 시험과 시범을 하는 사이에 건축 선교팀은 교회옆의 목사관의 건축을 도왔습니다 . 특히 전기 기술자, 건축 기술자인 장로님들께서 밤이 늦도록 식사도 잊은채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튿날은 주일이어서 그곳 교회에서 나바호 인디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후 잠시 Monument Valley를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불쑥 불쑥 치솟은 거대한 암석 기둥, 나바호 인디안들의 선혈이 베어있는 붉은 대지 , 뜨거운 먼지 바람들을 바라보며 주객이 전도된 이들의 슬픔을 같이 느끼며 다른 좋은 장소를 마다하고 그들이 사랑하는 이 성지를 끝까지 지키려는 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만 같았습니다.
오고 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이틀간의 짧은 선교지 방문이었지만 우리 선교팀은 너무나도 우리 한국 사람들의 모습과 정서를 닮은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껏 그들을 축복하며 하루 하루 목적없이 살아가는 그들이 하루속히 복음으로 변화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선교팀은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선교 여행에는 청소년 태권도 시범팀 20여명과 은혜 교회 선교팀 15명이 동참했습니다.
1년전부터 이곳 나바호 인디언을 위해 사역한 백원일 선교사는 이곳 청소년들에게는 태권도로, 장년층들에게는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도착 첫날 오후에는 이곳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나바호 청소년들의 태권도 승단 시험이 있었고 이어 충효 태권도 시범팀의 힘찬 시범후 준비해 간 갈비로 나바호 인디언들과 같이 식사를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권도 승단 시험과 시범을 하는 사이에 건축 선교팀은 교회옆의 목사관의 건축을 도왔습니다 . 특히 전기 기술자, 건축 기술자인 장로님들께서 밤이 늦도록 식사도 잊은채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튿날은 주일이어서 그곳 교회에서 나바호 인디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후 잠시 Monument Valley를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불쑥 불쑥 치솟은 거대한 암석 기둥, 나바호 인디안들의 선혈이 베어있는 붉은 대지 , 뜨거운 먼지 바람들을 바라보며 주객이 전도된 이들의 슬픔을 같이 느끼며 다른 좋은 장소를 마다하고 그들이 사랑하는 이 성지를 끝까지 지키려는 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만 같았습니다.
오고 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이틀간의 짧은 선교지 방문이었지만 우리 선교팀은 너무나도 우리 한국 사람들의 모습과 정서를 닮은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껏 그들을 축복하며 하루 하루 목적없이 살아가는 그들이 하루속히 복음으로 변화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선교팀은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