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전하시는 한기홍 목사님

2006년 8월 28일 LA에 있는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Dynasty Hall 에서 있었습니다.

코딤은 코리아 디아스포라 미니스트리의 줄임말로 젊은 이민 사역자들을 세우기 위하여 구성된 조직입니다.

오늘있었던 코딤 출정식의 환영의 글을 보면 코딤의 성격을 잘 알 수 가 있습니다.

코딤 출정식 단체 사진

<<코딤 출정식에서 환영의 글>>
하나님의 주권으로 화와이 이민이 시작된 지 103년이 지나갑니다. 이민 역사는 곧 한인교회의 역사라고 할 만큼 초기 이민 사역자들을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독립운동,국가교육, 2세교육, 사회교육을 담당하겠습니다. 그결과 그 후손들이 지금의 한인 교회, 교육계, 법조계, 문화계, 언론계등 주요한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해석함에 있어 과거는 돌아보되 언제나 미래지향적이어야 합니다. 미래를 꿈꾸는 한인교회 공동체와 이민사회가 이민 사역자들에게 보다 온전한 사역자들의 모습을 요구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한 것은 격동의 이민 세월이 지난 오늘날 북미주 한인교회의 수가 3,800여개가 존재하고 있는 정황이 이민자들을 위한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의 수를 자랑하는 일이 촛점이 아니라 교회를 "온전히 세우는 일"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누가 교회를 온전히 세우는 것입니까? 바로 그대답은 이민사역자들입니다.
코딤은 이민사역자들을 온전히 세우기 위해 탄생되었습니다.



코딤은 이민사역자들을 다음의 세가지 방법으로 세우고자 합니다.

1.웹(www.kodim.net)사역을 통해 복합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이민사역자들의 애환과 비전을 나누겠습니다.

2. 코딤의 멘토부, 서포터부, 전문분과를 활성화하여 사역자들을 멘토링하고 인물을 키우겠습니다.

3. 전문적인 세미나를 개회하여 이민사역자들에게 사역의 방향을 게시하겠습니다.

4. 코딤 지구촌 사역자 네트웍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코딤을 알아 보았고 더욱 자세한 사항을 www.kodim.net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멘토부로 소개 받고 있는 한기홍 목사님과 박광철 목사님

코딤 집행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

찬양을 맡은 은혜한인교회 찬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