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6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공동의회가 있었습니다.

오늘 공동의회 안건은 정태인 장로와 홍호철 장로를 시무 장로로 선출하기 위한 인준을 받기 위하여 열렸으며 또 이 안건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은혜교회 교인으로써 참석한 투표자 중에 3/2가 찬성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많은 은혜교인 들이 공동 의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서양훈 장로께서 회의 시작 기도를 해주신 후 한기홍 목사님께서는 빌립보소 3장 13~14절 “푯대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시고 곧바로 시무장로 인준에 대한 의결을 공동회의에 상정하여 회의를 인도 하였습니다.

이번 시무 장로로 인준되는 정태인 장로는 현재 그룹 4의 리더로써 20년이상을 은혜한인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셨으며 많은 교인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홍호철 장로는 북한선교에 남다른열정을 쏟으시고 이를 추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참석한 은혜교인들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결과는 2/3이상의 시무장로 인준 찬성을 받아 두분 모두 시무 장로님으로 5년간 본교회를 섬기게 됩니다.

두분 시무 장로 인준을 축하드리며 이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