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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아르헨티나 은혜 신학교 제 4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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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6,984회 | 작성일 06-04-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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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아르헨티나 은혜 신학교 제 4기 졸업식
양 태철 목사(2005.5.13)

2005년5월11일(수)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아르헨티나 은혜신학교 제 4기 졸업식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한 가운데에 위치한 문화회관을 꽉 채운 700여명의 내외빈 인사들이 85명의 졸업생의 졸업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사역을 축복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아르헨티나 교역자 협의회 회장인 김형래 목사와, 중남미 한인 선교사 협의회 회장인
이삼선 목사와, 중남미 개신교 교단 가운데에서 가장 큰 ACIERA 교단의 총회장인
Ruben Proietti 목사 등 많은 분들이 졸업생들에게 권면과 축복의 말씀을 해 주심으로 졸업생들에게 큰 힘을 주었으며, GMI 총재이신 김광신 목사님의 설교말씀(엡 1:23; “교회를 귀하게 여기라”)으로 더욱 은혜가 넘친 시간이었다.

중남미 46개국 5억2천만의 영혼 가운데 구원 받지 못한 4억 이상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현재 목회 중인 원주민 목회자들의 신학 연장교육을 통하여, 그들에게 다시 한 번 소명과 사명과 사역에의 vision과 세계선교에의 vision과 도전을 주는 이 신학 연장교육은, 2년간의 훈련을 통하여(매 2개월 마다 2주간의 집중 신학교육; 10회 이수 후 졸업) 헌신된 주의 종을 배출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지난 2000년부터 시작이 되었다.

올해 6월부터 시작될 제 6기생 85명의 모집예정에 벌써 160명이 넘는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입학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별히 많은 현지의 신문, 방송사들의 관심과 취재로 인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의 지원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모든 사역의 귀한 열매들이 김 광신 목사님을 위시한 모든 주의 종들과 성도님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허락하신 축복인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느낀 귀한 시간이었다.
이 귀한 신학교가 중남미 46개국 전역에 또한 세워져서, 많은 주의 종들이 다시 한 번 재 헌신하여 중남미를 깨우고, 유럽을 깨우고, 전 세계를 깨우는 헌신 된 귀한 주의 종들이 많이 나오고,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 귀한 선교사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중남미에의 선교의 불을 저희 은혜선교를 통하여 붙여 주심을 확실하게 보고 느낀 귀한 시간들이었으며, 이 모든 축복은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의 전적인 헌신과 순종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달은 귀한 시간이었다. 주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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