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I-EM Thailand Tsunami Relief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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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8,013회 | 작성일 06-04-05 05:19본문
January 7th ~ 15th, 2005
Summary:
When thinking about our short mission trip to Thailand, one main thought comes to mind: God is faithful and always in control. Through the events leading up to our departure—after the initial decision to go—and through the experiences of the trip itself, God clearly demonstrated that He had a specific plan for sending the people on our team individually and the team collectively. As the days began to unfold, the unique giftings of each person began to surface and there was the definite realization that God hand picked each person for this team.
요번 태국 단기 선교를 통해 한가지 확실하게 맘에 와닿는게 있다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모든면에서 능하시다는 것이였습니다. 선교를 떠나기 전과, 후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통해 이런 일들을 하시길 원하셨는지 팀원 각자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교가 시작된 하루 이틀 지나자,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들이 팀원들을 통해 들어나기 시작했고, 하나님께서는 왜 그들을 지명하셨는지 정확하게 깨달을수있었습니다.
Everything began the Sunday before we departed. On that particular Sunday service, we collected a special offering to help the victims of Southeast Asia. We collected it with the intent of sending it through a non-profit organization that was doing relief work in the area. But after the offering was collected, Pastor Steve Rim expressed his wishes for the money to be sent by one of our church members actually going. By the end of the service, myself and a handful of others were convicted by God to go.
모든일들은 떠나기 바로 전의 주일예배후에 발단되었습니다. 동남아시아 쑤나미 해일을 위해 특별 헌금을 걷은 저희는, 원래는 어떤 구조 단체를 통해 헌금을 전해주려했지만, 헌금이 걷어진 후 스티브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 멤버 누군가가 이 헌금을 직접 가서 전해주었음 좋겠다 라는 본인의 강한 뜻을 전달하셨습니다. 그러자 예배가 끝난 후 제 자신과 많은 형제 자매들은 맘에 큰 감동을 느끼고 선교에 동참하길 자원했습니다.
So, it was decided. We were going. But that willingness to go had to be coupled with an actual destination to go to. And as the team leader, the next couple of days were filled with prayer and research to decide on a specific location to offer aid. We didn’t want to just go without any connections because that would prove to be unproductive. But without any missionaries connected to GMI in the region, it wasn’t as easy as I thought to find an organization or ministry that was looking for volunteer workers to actually go. Most were only interested in monetary support.
그래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가고 싶은 맘 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수없었습니다. 팀의 선도자로써 도움을 필요로하는 특정한 곳을 찾기위해, 며칠간 간절한 기도와 리철치를 해야했습니다. 가고싶은 열정만 가지고 무작정 그곳으로만 간다면 아무런 열매를 맺을수없기에 정확한 연결이 닿지 않고는 갈수가 없었습니다. 또 은혜 교회와 아직은 연결이 되있지 않은 지역이라, 선교단쳬를 찾아 연결을 하는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단체들은 가서 직접 몸으로 도우는것보다는 헌금으로 지원해 주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But through an unbelievable sequence of events—spontaneous emails, phone calls, and meetings over here and abroad—on Wednesday morning, three days after we had made the decision to go, the road was opened for us to go the Thailand. So immediately, we planned out an itinerary and bought plane tickets. Seventeen of us were going to fly from Los Angeles to Bangkok—connecting through Osaka, Japan—and from there, take a shorter flight to the island of Phuket, where missionary Hong Kyung Hwan bases his ministry.
그러나 믿을수없을만큼의 놀라운 일들을 통하여 태국으로 향한 길이, 선교를 가기로 결정을 내린 삼일후인 수요일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급하게 비행기 티켓을 사야했고, 열 일곱명의 단기 선교팀은 일본 오사카를 연결해, 방콕을 향한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우린 방콕에서 짧은 비행을 통해, 홍경환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곳, 푸켓에 도착했습니다.
Immediately, our team was able to see firsthand the devastation caused by the December 26th tsunami. Trees were uprooted. Vehicles were overturned and crushed. Most structures were completely destroyed by the powerful waves. And the buildings that were still standing had walls completely blown out with pillars collapsed. It truly resembled a war zone where a bomb had just blown up. We were all wide-eyed in amazement of what we were witnessing.
도착하자마자 저희 팀은 지난 12월 26일 쑤나미 해일 이후의 파멸 현장을 직접 목격할수있었습니다. 나무들은 뿌리체 뽑혀있었고, 자동차들은 뒤집혀있거나, 부셔져 있었습니다. 해일로 인하여 모든 건물들은 완전히 폐쇠되었고, 그나마 서있는 건물들의 벽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마치 폭탄이 터진 전쟁 이후에 모습을 연상시켰습니다. 저희 팀 전원들은 목격한 모든것들에 놀람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Right away, we began to work. From the next morning, we went to the small community of Nam Khem where we would focus our efforts for the next five days. This was a community that had 1,500 homes, 90% of which were completely destroyed by the tsunami. We immediately separated in three teams, learned a few Thai phrases, and walked through the torn streets searching for families to help. Over a period of four days, we shoveled thousands of pounds of dirt, mud and garbage and managed to restore close to a dozen homes, as well as a fish hatchery. We also taught English to about 200 children at a near by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도착한 즉시 저희는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희는 남켐이라는 조금한 마을로 향했습니다. 그곳을 중심으로 저희는 남은 오일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마을의 1,500 가구의 90%가 해일로 인하여 모든게 파멸 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제빨리 세 팀으로 나눠 몇문장의 태국언어를 배운후, 폐쇠된 길거리로 나가 도와야할 가족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후 한 나흘동안은, 몇천 파운드의 진흙덤이와 오물들을 퍼냈고, 열두개의 집과 부화장들을 복귀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 지역의 가까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200명 가량의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During our short stay there, our team was able to furnish equipment and supplies for the first mission’s base in that region of Thailand. We were able to provide $10,000 to buy a utility vehicle to be used by the missionaries to transport supplies and travel the terrain. We also, provided the first architectural renderings of the future first church/child care center/orphan dormitory of the area. But most importantly, we gave the existing missionaries the spiritual and emotional support to enhance their ministries in the months and years ahead.
저희팀은 주워진 짧은 기간 안에 그 곳 태국 지역 선교 베이스에 필요한 모든 장비들을 제공해 줄수있었습니다. 장비들을 운반 할수있는 화물 트럭를 구입할수있게 만불 가량의 돈도 마련해 드릴수있었고, 미래에 설립될 보육 센터/ 고아원의 건축 디자인도 공급 해드렸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했던건, 앞으로 거기 계신 선교사님들께서 더욱더 그 지역의 발전을 향상시키실수 있도록 맘적으로, 또 영적으로 지지 해드려야했습니다.
Even through the initial uncertainty, God showed His faithfulness to our team every step of the way. This trip can be compared to the Christian life. Though we don’t exactly know the path before us, we walk by faith. Not on our own strength or knowledge, but trusting in the Spirit of God that leads and inspires us. Through our obedience as God’s children, He can use all of us in phenomenal ways to expand His kingdom.
처음엔 조금은 헷갈리고 불확실했었던 시작이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신실하심을 저희 단기 선교팀들에게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이 단기 선교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과 비교할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노여진 길들이 어떤 길들인지 알수없어도, 우린 믿음으로 나아가야될줄 압니다. 우리의 힘과 지식이 아닌, 성령님의 감화감동과 인도하심에 우린 의지할수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우리 모두 놀랍게 쓰여질수있기때문입니다.
May all glory be to God!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Written by Robert 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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