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활절을 전, 후 해서 열리는 성극 행사는 남가주 기독교계에서는 이미 귀한 전통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4월11일부터 13일까지 고난주간 및 부활절 특별공연으로 준비되고 있는 Eternal Life 2014는 예년에 비해 더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고 새로운 무대장치를 선보이는 등 대규모 스팩타클 뮤지컬 공연으로 손색이 없게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도 연인원 6천5백여명이 동원돼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있었는데 올해 공연을 통해서도 오직 예수님의 복음이 전달될 것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4월까지 모든 배역진들이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할 것인데 남가주에서 생활하고있는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기대를 바라고 있다.
김현철 간사: 213 215 4662 / 이메일; ark1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