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단상 121-10월호 > > 선교소식 (MISSION NEWS)

전체메뉴


  • 은혜선교
  • MISSION

MISSION NEWS선교소식

< 1분단상 121-10월호 >

페이지 정보

WRITER : 은혜한인교회 DATE : 2023-09-28

본문

예레미야서가 주는 교훈

                                                                                                                                                                           
- 김대규 장로
예레미야는 숱한 역경과 오해와 모함에도 아랑곳 없이 하나님의 예언적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한 제사장 집안의 선지자였다. 유다의 마지막 5왕을 섬기며 40년간 고뇌속에 배역한 현실을 보며 눈물의 선지자로 타락한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호소하였다. 타협없는 그의 고직한 하나님의 메시지로 오히려 의심과 비난과 죽음의 위기까지 있었던 그였지만 유다왕국의 종말로 주님이 주신 메시지가 옳았음을 확증하였다. 그의 이름이 주는 의미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높이 세워 쓰셨다.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우상숭배와 거짓 예배와 음행으로 하나님께 불순종과 죄악에 젖은 유다를 향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었음을 깨닫고 회개하도록 촉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전한 것이다. 예레미야가 대언한 예언적 말씀은 타락과 심판이 주를 이루었기에 현실안주에 급급한 왕과 백성들의 귀에는 들리지가 않았다. 안타깝기만 한 일이었다. 이런 모습이 오늘날과는 상관이 없는 한낱 옛 이야기일까. 그렇다면 우리는 왜 예레미야서를 배워야 하는지 그 의미를 상실케 된다. 이 예언서에서도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끝까지 이스라엘을 지켜 나가시고자 하신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와 불순종이라는 죄에 대해 심판으로 나라가 망하고 70년의 긴 세월동안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벌을 주셨지만 벌이 목적이 아니라 사랑이시기도 한 하나님이시기에 회개케 하시고 회복의 기회를 열어 주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 예언서의 핵심이다. 더욱이 새 언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강림으로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셨다. 옛 언약이 돌판에 새겨진 율법적인 성격을 띤 외형 부분이 주가된 것이라면 새 언약은 진정한 변화가 가능한 인간 내면의 “속”에 촛점을 두었다. 곧 마음속에 성령이 임하여 인격적인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향한 삶으로 바뀌어지는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는 영원한 언약을 의미한다. 이렇게 언제나 회개하고 돌아와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낸 것으로 이런 은혜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발견케 된다. 예레미야서는 이런 하나님께 지금 우리에게도 전적인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혹시라도 내가 정해놓거나 습관적인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님보다 앞선 것이 있다면, 세상의 원리에 따라 우선적으로 합리성을 추구한다면 이는 우상숭배이요, 불순종이므로 유다 백성과 다를 바가 없다. 또한 예레미야는 자신처럼 우리에게도 의와 성결과 거룩의 삶을 요구하고 있다. 마치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주를 믿는 믿음으로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라는 명령과도 같다.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흘러가는 대세와 타협치 않는 신앙이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속화된 값싼 믿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짜 선지자들을 통하여 깨닫게 한다. 예레미야는 공동체의 슬픈 현실에서 올바른 교회란 무엇인가를 신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고뇌하였다. 이고뇌의 답은 알면서도 지금도 고뇌는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고루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진리는 불변하기에 이를 고수하고 변절치 않는 믿음으로 반드시 지켜 나가야 함을 예레미야의 메시지를 통하여 강조하신 것이다. 이것이 답이다. 문제는 이를 행하지 않는데 있다. 문제는 다름 아닌 내 자신에게 있다. 알면서도 행치 못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속에서 무엇이 내 문제인지를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할 수 없어서 아니면 세상을 놓지 못해서 인가.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 그 원인을 과감하게 내쳐버려야 한다. 내가 영원히 살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보지 않고 하나님만을의지하고 바라본 예레미야를 선택하셨고 예레미야는 그렇게 살았던 것이다. 고독한 그를 끝까지 세워 쓰셨고 어떤 위기에서도 보호해 주셨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과 같이 높이어 세상 끝날까지 그를 선한 대선지자로 남게 하셨다. 우리도 이리 살아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누구에게나 내일이 있지만 하나님이 허락해 주실 때의 말이다. 솔직히 말해 보장받은 것은 지금뿐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확실하게 주어진 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결단해야 한다. 우리의 영원한 미래는 여기서 결정된다.유심히 유다 백성을 보라. 현실에 묶여 살았던 자들을.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2건 15 페이지
  • 836
    케냐 / 파푸아뉴기니 / 파키스탄 / 요르단 선교소식
    할렐루야! 올 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곳 케냐는 더위가 일찍 시작되어 10월 한 달은 낮에 바깥 온도가 40도를 넘나들며 얼마나 더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11월이 되면서 갑자기 케냐 전국에 비가 왔는데 어떤 지역은 홍수가 나 물에 잠길 정도로 비가 쏟아졌습니다. 매년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와 그로 인한 변화들 속에서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그 분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는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꽐레 지역에 시카라코 은혜교회를 다녀왔습니다. 킬리피에서는 차로 4-5시간 정도 걸리는 케냐 북동부 해안에서 내륙 시골쪽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특히 이 지역에는 GMI 은혜교회가 20개 이상 있는데 매년 교회 리더들이 교회가 없는 곳에 개척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지난달 제6회 유치원 졸업식과 초등학교 첫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300명이 넘는 전교생과 학부모들, 이웃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곧 국가고사가 시작되는데 시험만이 아닌 이 땅과 이민족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복음 안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손 모아 기도하였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지원을 통해 유치원부터 신학교에 이르기까지 정수필터와 물탱크를 설치하였는데 흙탕물로 밥을 짓고 빨래를 하며 사용하던 아이들부터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기뻐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이 땅에 맑은 물로 모두가 기뻐하였듯이 계속해서 복음의 생명수가 이들 가슴 깊이 퍼져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곳에서 성경번역 사역을 하며 가장 필요한 것은 자료입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료들을 찾아가며 부족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하나님께서 여러 방편의 돕는 손길을 붙여주셨습니다. 더불어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단종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던 자료들마저 너무나 기적적인 다른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남영미 선교사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면역력과 체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진과 홍수의 여파가 아직도 마무리 되지 않은 가운데 기존 정부가 군부와의 갈등으로 실각을 당하고 현재 무정부 상태로 국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총선을 할 비용이 없고 IMF로 인해 폭발적인 고물가와 부패정치로 힘없는 서민들만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틈타 강경 무슬림들은 많은 교회들을 공격하고 있는데 너무나 놀랍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도리어 교회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질병과 귀신이 떠나가고 지하가정교회들이 세워지며 무슬림들이 개종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이제 나라를 넘어 서방과 아랍이라는 이념의 전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독교는 다시 어려운 길을 걷게 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 땅과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난민 사역을 하며 수많은 영혼들이 스쳐지나 갑니다. 이 사역 가운데 만나게 되는 여러 돕는 손길들이 끊어지지 않고 또 그들을 통해 다시 널리 복음이 퍼져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이제 현지교회를 통해 종교거주 비자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23.11.17
  • 835
    캄보디아/ 미얀마 선교소식
    금년에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16명의 학생들이 신학교에 등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르신 이들을 통하여 캄보디아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저희는 현지교회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빛과 소금 장학금으로 격려하고 있습니다. 총 14명을 선발하여 학업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건강한 그리스도인들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더불어 이곳 교회는 이제 현지인 중심체계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세워지고 있는 현지 교회 건축이 잘 이루어지고 이곳의 뜨거운 예배의 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이후 캄보디아는 미디어의 영향력이 너무나 커져서 현지 사역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현장 예배와 영상예배가 함께 드려지며 영상예배를 통한 부흥의 소식이 들릴 정도로 그 여파가 엄청납니다. 저희는 이에 발맞추어 주일학교 사역, 찬양팀 양성 및 영상제작, 기독교 미디어 컨텐츠들을 제작하여 계속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캄보디아 곳곳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더불어 신학교를 통해 굳건한 주님의 일꾼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또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호산나 교회는 그 동안 정부 인가 문제로 언제 교회를 닫아야 할지 모르는 두려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장로교단과 연결되며 정식 라이센스를 받기 위한 과정 중에 있으며 이 일이 성사되면 저희와 상관없이 교회가 계속해서 남을 수 있게 됩니다. 끝까지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글학원사역을 9월부터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평일에는 한글 학원으로 그리고 주일에는 교회로 사용이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귀한 영혼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누구보다 복음전파에 열심인 후임 사역자가 굳건한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세워가고 있습니다. 저희도 계속해서 유치원과 한글학원사역을 통해 복음전파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미얀마는 여전히 사회, 정치 모두가 혼란스럽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신앙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난민이 된 가정들이 모여 예수 마을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매일 함께 모여 식사를 나누고 또 함께 예배하며 절박한 상황에서도 도리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정착지 주소가 없어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못하던 부모들의 한이 해결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또한 한국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모여 말씀을 배우고 체계적인 신앙훈련을 통해 이 땅의 복음전도자로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주님의 귀한 역사들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2023.11.17
  • 834
    파라과이/ 이스라엘/ 타지키스탄 선교소식
    마을 교회 지도자를 위한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도자들이 바른 복음을 알게 하고 성실하게 주일 예배를 인도 하게 하며 또 그들이 성도들에게 가르칠 설교 자료들을 제공해주어 주일 설교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학교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인디오 마을 안에서 목사라고 불리어지는 교회의 지도자들은 신앙의 열정과 진심은 가지고 있을지라도 최소한의 신앙교육조차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 때문에 교회 안에서 바르고 건강한 기독교가 유지되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을 발굴하고 성경학교에서 훈련하여 이들의 사역과 교회를 계속해서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 모든 사역이 주 안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스라엘은 유래없는 막대하고 끔찍한 공격을 받았고 현재 길고 어려운 전쟁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희 주변의 유대인 목회자들과 대부분의 믿는 자녀들이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가자지구 전선에 배치되어 있는 전시상황입니다. 막강한 군사력과 세계적인 첩보 수집 능력을 갖춘 이스라엘이 어제 아침 너무나도 무력하게 무너졌습니다. 그것은 이제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보게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줄로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교회는 계속해서 부흥이 되고 터키선교센터를 통한 사역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란 선교에도 열매들이 점점 맺혀가는 것이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특별히 아이봐지 교회는 무슬림에서 개종한 성도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예배를 드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190명의 믿음의 사람들이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이 땅의 굳건한 그리스도인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들을 통해 아랍마을의 13000명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3.11.03
  • 833
    태국/ 첼라빈스크/ 베네주엘라 선교소식
    깐르앙 교회가 이제 7살이 넘었습니다. 크리스찬이 전혀 없던 이곳에 하나님의 큰 권능으로 교회를 세우셔서 이제는 든든히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본이 되고 있는 교회입니다. 8년된 나께교회도 교회증축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1년 2개월째 공사 중이어서, 저도 몸과 마음이 조금 지쳐서 이제는 얼른 끝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5년된 쾀락교회는 임대건물에서 소수의 성도가 모이지만 열정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11월부터 개척될 예루살렘 교회가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교회가 계속해서 지역을 살리고 이 민족과 나라를 살리는데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동안 러시아의 서부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그룹 리더들 100여명이 첼랴빈스크에서 쎄미나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종교법 강화, 교회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복음 전파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대처방안등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비젼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외부세력의 방해가 없도록 기도해주세요. 더불어 각 교회들에 세워주신 사역자들이 흔들림 없이 굳건히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위가 끝나는 끝자락에 베네수엘라 제 2도시인 MARACAY 에서 연합집회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사역하는 50여명의 저희 신학생 목사님들이 모여 앞으로 구체적으로 동역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중보센터를 다시 세우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의 기도의 불길이 다시 뜨겁게 타오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9월부터는 글로벌 리더쉽 스쿨이 시작되었습니다. 합숙과 실습을 하며 3개월 동안 75명의 학생들이 훈련을 받습니다.  -------------------------------------------------------------------------------------------------------------------------------------------
    2023.11.03
  • 832
    우크라이나 / 아르메니아 / 알바니아 선교소식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가 하루 하루 너무나 피부에 와닿는 상황입니다. 매일 밤 공습 경보와 싸이렌은 끊이지 않고 이제 너무나 자연스럽게 집 앞을 날아다니는 드론들을 보면서도 오직 위로부터 내려지는 평안만이 저희 부부를 요동치 않고 사역에 임하도록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저희는 우리팀들과 함께 오늘도 예외없이 점심 식사를 신학교와 동유럽 선교센터 두 곳에서 준비하고있습니다. 날마다 약 200여명에게 베푸는 점심식사 급식에 오시는 분들을 통해 서로가 예수님을 만나고 또 작은 예수로 각자에게 맡겨진 사역들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전쟁은 눈에 보이는 것 뿐이 아닌, 영적 전쟁에도 늘 예수의 이름으로 무시로 기도하며, 무장을 하고 승리를 고백을 해봅니다. 특별히 매일밤 날아오고 또 날아가는 로켓으로 양국에 많은 희생자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젊은이들과 민간인들이 이유없이 계속해서 죽고 죽어가는 모습들의 소식은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합니다. 더욱이 어느 누구도 우릴 보호하거나 피할 수도 없으니 오직 예수님께 맡기고 기도하자며 서로가 서로에게 고백을 하면서 하나님께만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리는 모습들은 보는 나의 마음을 아련하게합니다. “하나님 언제야 이 전쟁이 종전이 될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긴 시간 끌어오는 전쟁이지만 기도로 함께 도와주시는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들이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긴급 기도제목입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분쟁지역이었던 카라바흐 지역이 아제르바이잔으로 넘어가며 아르메니아 주민12만명이 재산을 몰수당하고 졸지에 피난민 신세가 되었습니다. 현재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별히 여자들과 아이들에게 너무나 열악한 상황입니다. 한순간 집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0월 중순부터 피난민들을 위한 12주 알파코스를 시작합니다. 아르타샷에 임시 정착한 약 1백여명의 피난민들을 초청해 복음을 선포하고 말씀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또한 11월에는 난민들을 위한 아라랏 티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학생들과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나눈지 5개월이 되어갑니다. 말씀은 커녕 세상의 지식과 교육마저 받지 못한 이들에게 성경말씀은 너무나 생소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더욱이 오직 물질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이 땅의 풍조 속에서 이곳 청년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더디고 느려서 때론 그 과정이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답답해 몸부림 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인내해주신 것을 기억하며 다시금 힘을 얻습니다. 이 무슬림 땅에 주님의 귀한 청년들이 굳건히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11.03
  • 831
    탄자니아/ 캄보디아 선교소식
    8월을 지나며 120명의 목회자들과 시작했던 신약 성경통독을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는 성경을 읽을 줄 몰랐던 목사님도 있었고 심지어 세미나 물품들을 훔쳐갔던 목사님들도 있었지만 말씀 앞에 모두가 하나님을 대면하고 울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통독 시간 이후에도 사람이나 환경 그리고 상황은 바뀐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하실 일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 제목들을 정하였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벌써 응답을 받았다는 간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말씀이 심겨진 목사님들과 교회들을 계속해서 성령의 역사가 불일듯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주님은 6월부터 9월 지금까지 주님의 방법과 위로하심으로 저희가 더 힘을 얻고 마음에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특별히 감사드리는 것은 직장일로 바쁜 청년이 도리어 같은 직장에서 전도를 해오고 교회를 떠났던 지체가 예배를 사모하여 돌아왔으며 한참 사춘기를 겪으며 방황하던 학생이 예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어루 만지시고 그 안에 일하심을 봅니다. 계속해서 쓰나오 은혜교회와 아직 여린 성도들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3.10.06
  • 830
    탄자니아/ 몰도바 선교소식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마침내 기다리던 에버그린 학교 증축허가서가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허가를 받고 이제 공사를 시작해야 하는데 신실하고 정직하고 실력있는 공사업자를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튼튼하고 아름다운 학교가 건축되고 이 학교를 통해서 생명수와 같은 복음이 흘러 나와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잔지바르 전체를 덮을 수 있도록, 또 아직 부족한 건축재정이 넘치게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9기 성경대학과정을 수료중인 8명의 학생들이 2번째텀을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매주 월, 화요일은 성경공부를 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렌지마, 아벨리, 파울로, 키보제 4개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노방전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귀한 주님의 일꾼들이 잘 배우고 훈련 받아서 성령충만한 복음의 용사들로 주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기도 요청을 드리는 것은, 저희가 사역하기 위해서는 워킹퍼밋과 비자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지난 5월에 거주비자 만료일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비자를 받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기관과 우리 NGO단체가MOU를 맺어 장애인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며 섬길 계획인데 지연되고 있는 정부비자를 속히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오효숙선교사의 자가면역성 간염 치료를 위해 진료를 받았는데 피검사결과 AST, ALT 수치는 이전보다 좋아졌지만 감마GPT 수치는 아직 2배 정도 높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자가면역성 간염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약을 몇개월간 복용하다보니 얼굴과 몸 여러 곳이 붓고 아픈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또 주치의사가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모든 약을 끊고 주님께 매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오선교사가 잘 회복하고 건강을 회복하여 끝까지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방 사역으로 참여하지 못하던 여름 복음 캠프에 한 주간 참여할 기회가 생겨 참여를 하였습니다. 한 주간동안 몰도바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방문하는 마을마다 전도하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전도 프로그램은 지역의 작은 교회를 도우며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어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약 15명의 현지인 청소년, 청년들과 저희 팀에서 4명이 참여하여 5개 마을을 다니면서 마을마다 작게는 2-30명, 많게는 4-50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이 땅의 미래인 아이들이 주님의 귀한 일꾼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3.10.06
  • 열람중
    < 1분단상 121-10월호 >
    예레미야서가 주는 교훈                                                                                                                                                                             - 김대규 장로 예레미야는 숱한 역경과 오해와 모함에도 아랑곳 없이 하나님의 예언적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한 제사장 집안의 선지자였다. 유다의 마지막 5왕을 섬기며 40년간 고뇌속에 배역한 현실을 보며 눈물의 선지자로 타락한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호소하였다. 타협없는 그의 고직한 하나님의 메시지로 오히려 의심과 비난과 죽음의 위기까지 있었던 그였지만 유다왕국의 종말로 주님이 주신 메시지가 옳았음을 확증하였다. 그의 이름이 주는 의미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높이 세워 쓰셨다.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우상숭배와 거짓 예배와 음행으로 하나님께 불순종과 죄악에 젖은 유다를 향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었음을 깨닫고 회개하도록 촉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전한 것이다. 예레미야가 대언한 예언적 말씀은 타락과 심판이 주를 이루었기에 현실안주에 급급한 왕과 백성들의 귀에는 들리지가 않았다. 안타깝기만 한 일이었다. 이런 모습이 오늘날과는 상관이 없는 한낱 옛 이야기일까. 그렇다면 우리는 왜 예레미야서를 배워야 하는지 그 의미를 상실케 된다. 이 예언서에서도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끝까지 이스라엘을 지켜 나가시고자 하신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와 불순종이라는 죄에 대해 심판으로 나라가 망하고 70년의 긴 세월동안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벌을 주셨지만 벌이 목적이 아니라 사랑이시기도 한 하나님이시기에 회개케 하시고 회복의 기회를 열어 주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 예언서의 핵심이다. 더욱이 새 언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강림으로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셨다. 옛 언약이 돌판에 새겨진 율법적인 성격을 띤 외형 부분이 주가된 것이라면 새 언약은 진정한 변화가 가능한 인간 내면의 “속”에 촛점을 두었다. 곧 마음속에 성령이 임하여 인격적인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향한 삶으로 바뀌어지는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는 영원한 언약을 의미한다. 이렇게 언제나 회개하고 돌아와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낸 것으로 이런 은혜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발견케 된다. 예레미야서는 이런 하나님께 지금 우리에게도 전적인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혹시라도 내가 정해놓거나 습관적인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님보다 앞선 것이 있다면, 세상의 원리에 따라 우선적으로 합리성을 추구한다면 이는 우상숭배이요, 불순종이므로 유다 백성과 다를 바가 없다. 또한 예레미야는 자신처럼 우리에게도 의와 성결과 거룩의 삶을 요구하고 있다. 마치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주를 믿는 믿음으로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라는 명령과도 같다.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흘러가는 대세와 타협치 않는 신앙이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속화된 값싼 믿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짜 선지자들을 통하여 깨닫게 한다. 예레미야는 공동체의 슬픈 현실에서 올바른 교회란 무엇인가를 신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고뇌하였다. 이고뇌의 답은 알면서도 지금도 고뇌는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고루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진리는 불변하기에 이를 고수하고 변절치 않는 믿음으로 반드시 지켜 나가야 함을 예레미야의 메시지를 통하여 강조하신 것이다. 이것이 답이다. 문제는 이를 행하지 않는데 있다. 문제는 다름 아닌 내 자신에게 있다. 알면서도 행치 못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속에서 무엇이 내 문제인지를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할 수 없어서 아니면 세상을 놓지 못해서 인가.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 그 원인을 과감하게 내쳐버려야 한다. 내가 영원히 살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보지 않고 하나님만을의지하고 바라본 예레미야를 선택하셨고 예레미야는 그렇게 살았던 것이다. 고독한 그를 끝까지 세워 쓰셨고 어떤 위기에서도 보호해 주셨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과 같이 높이어 세상 끝날까지 그를 선한 대선지자로 남게 하셨다. 우리도 이리 살아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누구에게나 내일이 있지만 하나님이 허락해 주실 때의 말이다. 솔직히 말해 보장받은 것은 지금뿐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확실하게 주어진 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결단해야 한다. 우리의 영원한 미래는 여기서 결정된다.유심히 유다 백성을 보라. 현실에 묶여 살았던 자들을.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라.
    2023.09.28
  • 828
    탄자니아/ 페루 선교소식
    지난 8월 현지 리더들과 함께 복음팔찌를 들고 함께 집집마다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하게 배척하는 이 하나 없이 모두 KARIBU(환영합니다)로 맞아주었고, 각 가정마다 일손을 놓고 복음을 듣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다가와 자신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달라며 요청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전하는 자가 없어 듣지 못한 영혼들의 갈급하고 상한 심령이 복음으로 회복되고 구원에 이르기를, 무엇보다 사역의 우선순위가 전도가 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기도하며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건소 건물이 이제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곳을 통해 주님의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중학교 개학과 함께 인형극을 개최하였는데 실수투성이 무대를 통해 무슬림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눈물이 고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VBS를 개최하여 저희 부부와 현지스텝들로 400여명의 아이들을 섬겼습니다. 이곳 히잡의 어린 용사들이 주님의 귀한 열매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작년부터 이곳 선교사가 사역하는 지역에 수많은 난민들이 매일 수천명씩 미국을 향해 정글을 헤치며 나아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한 사역자가 헌신하였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핫도그 700개를 만들어 성도들과 이 마을에 찾아가 교제하며 계속해서 함께 이 사역을 감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려운 지역에 시작하는 사역이 많은 열매가 맺혀지길 기도합니다. 매달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신학교, 정글교회 방문, 교회 건축공사 등 여러 사역들과 열악한 여건에서도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신학생들 그리고 함께 섬기고 있는 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10년 전부터 꿈을 통해 정글 인디언 복음화의 마음을 주신 일들이 너무나 기적적으로 이제 아마존에 도로가 완공되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3.09.13

close